[광명정형외과] 허리디스크에 좋은 자세 5가지

허리통증은 성인의 약 80%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자세가 좋지 않으면 허리통증을 더 많이 호소하는데요. 최근에는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며 일하는 직장인들이나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 역시 이런 허리통증 때문에 광명정형외과 굿닥터정형외과에 많이 찾아오세요.



특히 자세가 좋지 않으면 척추질환인 척추측만증이나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허리에 갑자기 힘을 주거나 무리해서 운동을 했을 때 허리 부근이 묵직하게 쑤시는 통증이 발생하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통증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 허리 근육과 인대에 압력이 발생해 퇴행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초기에 광명정형외과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은 요추추간판탈출증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완충제 역할의 디스크가 원래 있어야 하는 위치에서 벗어나고 디스크 내부에 있던 수핵까지 빠져나와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1. 묵직하고 쑤시는 듯한 허리 통증
2. 앉아있을 때는 통증이 심하고, 서거나 걸을 땐 편해지는 경우
3.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 등이 저리고 당기는 듯한 통증
4. 허리가 뻣뻣하고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5.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면 뒷부분이 올라가지 않을 때
이런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평소 앉는 자세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자세에 따라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치료가 어려워질 정도로 심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자세는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결국 척추 불균형을 일으키며,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의 질환을 야기해 세심하게 관리해야 해요.




평상시에 앉는 자세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는 이런 자세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좋지 못한 습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취해 허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허리에 좋은 자세 5가지

1. 누워있을 때는 무릎 아래 베개를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보다 옆으로 눕거나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두는 등 허리의 압력을 줄여주는 자세가 허리에 좋습니다. 옆으로 누울 때에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넣으면 좋습니다.

2.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무릎을 굽힌 자세로
똑바로 선 자세보다는 앉은 자세가 디스크에 압력을 많이 가합니다. 따라서 앉은 자세에서 앞으로 몸을 숙이게 되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은 더욱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때 무거운 물건까지 들게 된다면 최악의 상황이 욉니다. 따라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하는 일이 있을 때에는 선 자세에서 무릎만 굽히고 물건을 드는 것이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방바닥보다는 의자나 소파에 앉기
방바닥에 앉아 다리를 포개어서 앉는 양반다리 자세는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매우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양반다리로 앉으면 상체가 구부러지고 허리가 뒤로 빠지면서 허리 뒤에 위치한 근육과 인대, 디스크에 큰 하중이 가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디스크가 손상될 위험성도 커집니다. 따라서 바닥에 앉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고, 어쩔 수 없이 바닥에 앉아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방석을 몇 개 포갠 후 엉덩이가 다리보다 높이 위치할 수 있도록 앉는 것이 좋습니다.

4.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깊이 넣어서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직장인들의 경우 의자에 어떻게 앉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앞으로 빼지 말고 등받이 쪽으로 깊숙이 넣는 것이 좋아요. 엉덩이를 앞으로 뺄 경우 허리 기립이 무너지면서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오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어 허리를 곧기 펴고 앉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5. 무릎은 엉덩이보다 높이 위치하도록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서 일을 하다 보면 무의식 중에 엉덩이가 앞으로 빠지고 등이 굽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발 아래 발판을 두어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이 올라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책상과 몸을 가까이 하고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보다 살짝 높이 위치하도록 하면 바른 자세를 취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의 척추는 퇴행이 잘 일어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이렇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 번 퇴행이 시작된 허리는 치료를 한다 하더라도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과거에는 허리디스크와 같은 질환을 중장년층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어 연령대를 불문하고 젊은 층에서도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분이라면 한 시간에 한 번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고 적절한 체중 관리와 건강한 식이 조절을 통해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통증이 발생했을 때 방치하지 마시고 광명정형외과 굿닥터정형외과 내원하셔서 도수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비수술 치료 방법을 통해 통증을 개선해보시기 바랍니다.
'척추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작용 걱정 없는 거북목 통증 개선 광명도수치료 (0) | 2023.08.01 |
---|---|
광명정형외과 >> 허리통증이 생기는 4가지 이유 (0) | 2023.08.01 |
허리디스크 통증 완화에 도움 되는 독산동도수치료 (0) | 2023.07.10 |
생활습관이 만드는 광명목디스크 (0) | 2023.06.29 |
하안동허리디스크, 초기에 도수치료로 (0) | 202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