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광명허리디스크, 서 있을 때보다 앉아있을때 증상이 심합니다.

gddoctoros01 2019. 12. 27. 16:49

광명허리디스크, 서 있을 때보다 앉아있을때 증상이 심합니다.



많은 분들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지만 디스크가 왜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지 잘 모르고 그리고 어떻게 관리를 하고 어떻게 치료하는 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허리디스크는 외상이나 퇴행으로 인해 디스크 조직이 파열되어 탈출 된 디스크가 뒤로 밀려 나오면서 척추뼈를 지나는 신경이나 척추 경막을 압박하여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증상에 따라 4단계로 나뉘어집니다. 또한 디스크에 지속적으로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디스크 안의 수핵이 섬유륜을 밀거나 찢으면서 밖으로 돌출하게 되고 심하게는 디스크를 감싸고 있는 막이 터지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은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를 장시간 지속하는것,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입니다. 그 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계속되는 긴장상태, 과체중, 흡연, 과음 등도 허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외상 및 노화에 따르며 퇴행성 변화 역시 대표적인 허리디스크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합니다.

2. 기침만 해도 허리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3. 허리통증과 함께 고관절통증이나 허벅지와 다리까지 저리고 당깁니다.

4. 누워서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기가 어렵습니다.

5.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 다리 통증이 더욱더 심해집니다.



허리디스크의 가장 중요한 검사는 하지직검사입니다. 환자를 침대에 눕히고 무릎을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다리를 들어 올려보는 검사로 집에서도 간단히 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리를 들어 올리는 좌골신경이 긴장되어 엉덩이와 다리에 심한 통증이 생겨 다리를 올리는 각도가 제한됩니다. 돌출된 디스크로 신경이 심하게 올리는 환자에서는 간혹 근육의 힘이 약해지거나 감각이 둔해지거나 반사기능이 떨어지는 신경마비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신경마비의 양상 정도를 보고 의사는 디스크의 정도를 판단하며 혹시 신경을 침범하는 다른 병은 아닌지 알아내게 됩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는 일반 엑스레이를 찍어 보는 것이며, 뼈에 구조적인 이상이나 척추의 불안정증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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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치료 중 하나로 광명 21세기로는 도수치료로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카이로프랙틱 치료법이라고도 부르며, 척추 각 분절과 늑골의 운동상태를 정상으로 만들어주고 자세 이상을 교정하여 뇌로 전달되는 감각 수용체의 활동이 증가되도록 만든다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합니다.


즉시 치료가 가능하며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며 고혈압, 당뇨 등 전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어 허리디스크 질환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허리와 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여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