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허리디스크 고민은 철산역도수치료와 함께

 

 

 

 

 

우리나라 성인의 60% 이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허리통증을 한 번 이상은 앓아봤다고 합니다. 과거 허리통증은 과로나 사고, 노화등 특정한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지만 생활 및 업무 환경의 변화로 이젠 20~30대, 심지어 10대까지도 허리 통증과 함께 허리디스크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제 남녀노소 예외가 될 수 없는 고민이

되어버린 허리디스크,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 허리디스크란?

 

 

 

 

우리 몸의 중심인 허리는 총 5개의 요추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요추뼈 사이에는 추간판(디스크)이 위치하여 허리가 받는 충격을 흡수하고 자연스럽고 유연한 움직임을 담당합니다. 이는 추간판(디스크)이 수분함량이 85% 가량의 말랑말랑한 수핵으로 되어있고, 이를 약 1cm 두께의 섬유륜이 둘러싸며 탄력있게 대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섬유륜이 파열되거나 약해지게 되면 내부수핵이 밀려나오면서 추간판이 탈출하여 통증과 저림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을 요추 추간판 탈출증, 일명 허리디스크라고 부릅니다.

 

 

 

 

 

 

2. 허리디스크가 생기게 되면?

 

 

 

 

허리디스크가 발생하게 되면 요추에 가해지는 충격과 압박으로 인해 통증과 저림 등 신경압박이 발끝까지 내려가면서 확산됩니다. 그래서 하지방사통과 같이 허리의 문제로 인해 다리가 저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① 최근 요통이 생긴지 2주일 이상 되었다.

② 요통뿐만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에서 통증과 저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③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도 허리가 아프다

④ 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것 같다.

⑤ 고개를 숙이거나 허리를 굽힐 때, 허리, 엉덩이, 다리에서 통증과 저림이 있다.

⑥ 다리가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졌다.

 

 

 

 

 

3. 허리디스크가 생기는 이유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직접적인 원인은 디스크 수핵이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과 압박을 제대로 완충, 분산하지 못하면서 그 압박을 고스란히 받아 압력이 높아진 것이 원인입니다. 우리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척추에 가해지는 압박이 100이고, 바른 자세라고 하는 90도 정자세가 압박이 적다해도 140입니다. 거기에다 우리가 오랜 시간 앉아서 업무나 학업을 하는 일이 많으니 과격한 운동, 교통사고, 외상이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압박요인이 됩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로 인해 요추 4번, 5번이 압박을 받기 쉬운데 이로 인해 다리저림과 통증과 같은 하지 방사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① 노화로 인한 디스크 구조물의 퇴행성 변화

② 강한 외부적 충격(예: 교통사고, 외상 등)

③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예: 구부정한 자세, 장시간 앉아있기, 짝다리)

④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 때

⑤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을 자주 할 때

 

 

 

 

 

 

 

4. 허리디스크를 해소하려면?

 

 

 

 

치약 튜브를 세게 누르면 치약이 더 빠르게 나오듯이 디스크 수핵도 튀어나온 부분을 외과적 수술로 없앤다고 해도 그 압박과 긴장이 지속되는 한 지속적으로 디스크 수핵이 탈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수치료는 인체를 이루고잇는 600여개의 근육섬유질, 206개의 뼈 구조, 교감신경 및 부교감 신경 등 신경계에 대한 이해, 해부학 및 생리학적 지식 등과 같은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치료사가 수기를 이용해 근골격근의 불균형을 바로 잡고, 과도한 긴장과 압박을 풀어주며 관절과 연골의 가동 범위를 회복하고 정상화시켜 관절과 근육의 기능적 문제를 해결해주는 비수술치료입니다.

 

 

 

통증완화뿐만 아니라 척추의 불균형과 비정렬을 바로잡아 기능회복과 안정화에 도움을 줌으로써 근육에 가해지는 신경학적 압박을 해소하여 통증의 만성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의 중심을 이루는 척추는 7개의 경추, 12개의 흉추, 5개의 요추, 5개의 천추, 4개의 미추 등 총 33개의 관절뼈와 해당 부위의 근육, 인대, 신경 같은 구조물까지 한데 통합되어 정밀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각 신체부위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특정 부위의 문제를 특정 부위에만 한정시켜 접근하는 것은 근시안적 사고일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 해소에 지장을 주며 질환의 만성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 통증이 점점 끈질기게 지속되고, 다리까지 저림과 통증이 퍼지기 시작했다면 굿닥터정형외과에 들러 정확하게 원인부터 짚어보는 혜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