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척추클리닉

흐트러진 척추배열로 인한 척추전방전위증 광명도수치료로

gddoctoros01 2022. 3. 7. 14:2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척추전방전위증

통계 발표 결과, 최근 5년간(2015년~2020년)간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는 총 895,300여명,

2020년에는 189,058명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50대 이상은 93.8%였고,

남자는 55,746명,

여자는 133,312명이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측만증만큼 방심할 수 없는

퇴행성 척추질환, 척추전방전위증!

원인분석과 함께 대응책을 모색해보자.

 

1. 척추전방전위증이란?

 

 

척추는 본래 여러 개의 작은 뼈가 하나의

건축물처럼 각자 뼈들이 자신의 위치에

있으면서 반듯하게 하중을 지탱, 지지하고 있다.

 

그런데 척추가 선천적인 관절 돌기의

손상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위에 있어야 할

척추 뼈가 아래에 있는 척추 뼈보다

앞으로 밀려 나와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질환을 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 부른다.

 

2. 척추전방전위증 원인

 

 

척추전방전위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종류가 나눠진다.

 

선천성, 협부형, 퇴행성, 외상성, 병적, 의인성 등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 유형으로서

척추후관절의 굴곡과 회전불안정때문에

퇴행 작용이 발생하면서 질환이 발병한다.

대체로 중장년층 갱년기 여성들이 많이

겪게 되는데 여성호르몬 변화에 의한

골밀도 감소와 더불어 여성들의 신체 자체가

남성보다 근육량이 30% 정도 적어서

척추 주변을 지탱하는 근육이 약한 것도

한 몫하고 있다.

 

3. 척추전방전위증 증상

 

 

척추전방전위증은 단독으로 발병해서 질환이

나타나기 보다는 타 질환의 이차 질환으로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척추의 퇴행성 작용”으로 인해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하면서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증상 자체만 놓고보면

척추관협착증과 혼동하기 쉽다.

 

- 허리 아래 엉치쪽 통증이 더 심하다.

-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통증이 느껴진다

 

-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화되나,

숙일 땐 통증이 줄어든다.

- 허리외 엉덩이와 하지까지 통증이 생긴다

 

- 허리를 편 상태에서 척추 부분이

계단처럼 층이 진 것 같다.

 

4. 척추전방전위증 치료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와 이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근육, 신경, 근막 등의 주변 조직의

균형이 뒤틀리고 과도하게 긴장할 경우 경우

 

혈액의 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통증과

운동범위 제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근육,인대, 힘줄 등 연부조직에

유효한 자극을 부여하여 풀어주면서 뒤틀린

척추의 균형도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근막이완 치료와 함께 카이로프랙틱

이론에 근거하여 정형도수치료를 함께해준다.

 

손을 뜻하는 “카이로(chiro)”와 치료를 뜻하는

“플래틱스(practices)”의 합성어인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은

.

외과적치료나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도

치료사의 적절한 수기치료를 통하여

전체 척추의 비정상적인 정렬을 바로잡고

신경이 눌리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다.

 

척추질환은 증상만 보면 서로 구분하기 쉽지 않아

자가 진단만으로는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시행착오없이 정확하고 올바른

치료를 통해 건강한 척추 건강을

바로 세우고 싶다면

 

광명사거리정형외과 굿닥터정형외과에서

척추 건강 주치의에게 자문받듯이

꼼꼼히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굿닥터정형외과의원

경기도 광명시 범안로 1060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