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통증클리닉

오십견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철산동정형외과 전격 공개

gddoctoros01 2022. 2. 14. 19:49

 

 

 

오십견은 과거 50대 전후를 기점으로 자주

걸린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렸지만

최근에는 그러한 명칭 유래가 무색하게

30~40대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며

삼심견, 사십견이 되고 있다.

 

극심한 어깨 통증과 팔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고통이 뒤따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줄어들고 팔도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오십견은 자연치유된다고 생각하며

그 고통을 견디고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오십견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1.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관절낭 내 활액막이라는 조직에서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면서 관절낭이

정상보다 두꺼워지게 되고, 이로 인해

윤활 역할을 하는 관절액 자체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면서 360도 모든 방향으로

관절 운동이 안 되는 상태를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2. 오십견 원인
 

 

오십견의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관절낭’은 어깨 관절 깊은 부위에 위치해 

얇고 넓게 관절을 감싸고 있는

 ‘섬유 주머니’인데

 

해당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점차 두꺼워지며 섬유회되고,

경직되면서  힘줄이나 인대 등과 

유착되어 직접적으로 마찰하면서

어깨 통증의 원인이 된다.

 

탄력있고 말랑말랑해야 회전근개 힘줄이

섬유화되며 경직되는 원인이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으나

 

어깨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지목하고 있으며

당뇨, 갑상선 질환, 결핵 등과 같은

전신성 질환,  어깨근육이나

인대의 염증 파열 등도

발병 원인으로 보고 있다.

 

3. 오십견 증상

 

 

 

오십견은 통증기, 동결기, 해빙기 등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단계별로 증상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4. 오십견 치료
 

 

오십견을 앓게 되면 손상후 회복되지 않는

근육과 인대의 특성상 염증과 손상이

누적되며 범위가 확산되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따라서 통증보다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인 손상된 인대와 근육의 회복과

재생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참고할 수 있는 것이 PDRN 주사치료이다.

 

오십견은 놔두면 알아서 낫는 것이 아니라

미룰수록 후유증이 더 커지는

퇴행성 관절질환이다.

 

따라서 어깨 통증으로 잠을 못 이루는

날이 많아지고 옷입기, 머리감기,

물건들기등 일상 활동에서 어깨 관절

운동이 서서히 뻣뻣해지고 굳어가는

느낌이 든다면

 

철산동정형외과

굿닥터정형외과에 들러 어깨 관절 상태를

점검해보는 초기 대응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