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기가 없는 회전근개파열 하안동정형외과 대응방안
극심한 어깨통증, 팔을 제대로 들 수 없다
이러한 증상만 들으면 대개 떠올릴 수 있는
질환 두 가지가 있다.
바로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이다.
대개 비슷한 증상 때문에 오인을
많이 하는 질환이기도 하다.
특히 오십견은 해동기라고 하여 통증이
극심하고 누군가의 도움으로도 팔을
들 수 없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팔도 들 수 있고, 통증이 줄어들어
자연치유라고 착각할 수 있는 시기가 찾아온다.
그래서 회전근개파열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회전근개라는 인체 조직의 특성을
고려하면 회전근개파열은
이러한 단계가 없고
방치할수록 힘줄의 손상이 심화되어
증상과 고통만 가중되고,
치료만 어려워질 뿐이다.
그렇다면 해동기가 없는 회전근개파열,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1. 회전근개파열이란?
2. 회전근개파열 증상
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통증과 함께 팔을 제대로 들 수 없는
운동 장애를 유발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있으면
수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이다.
3. 회전근개파열 원인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근육과 인대의
퇴행성 변화와 더불어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4. 회전근개파열 치료
회전근개파열은 적절한 치료없이
방치할 경우 1년에 4~6mm씩 파열 크기가
확대되며, 힘줄이 하나라도 손상되면
나머지 힘줄에도 손상을 주게 되어
어깨 불안정성 상태를 초래하거나
관절염을 유발할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회전근개파열 파열 정도가 50% 이하의
부분파열이라면 비수술적 치료로도
증상을 해소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비수술치료중 하나가
체외충격파 치료이다.
무엇보다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통증, 운동제한이라는
유사성으로 인해 혼자서는 판별이 어려우므로
하안동정형외과 굿닥터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주치의에게 관절 건강을 상담받듯
검사와 진단을 통해 치료 자문을
구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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