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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소화동정형외과

gddoctoros01 2020. 10. 20. 18:14

우리는 거의 모든 일상을 손을 사용해서 한다.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

컴퓨터나 기계 등을 많이 다루는 직장인

스마트폰과 pc 등으로 손이 쉴 틈 없는 현대인

 

과거에는 발병 시기가 30~60 사이였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흔하게걸리는 손목 통증 증상 중 하나인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앞쪽의 피부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인데

이곳으로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가고

 

이 통로가 여러 원인으로 인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여기를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손상되어

이 신경 지배 영역인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입니다.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수근 관절 주위의 골절이나

탈구 및 후유증,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 또는 외상으로 인한

부종이나 건막의 증식 그리고

수근관 내에 발생한 종양

등으로 인한 눌림이 있고

중년 이후의 여성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흔하게 발생하고

임신 중에 이 증후군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손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 미용사, 피부관리사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많이 발생하며

흔한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에 통증과

저림 발생하고 - 감각이상

엄지 쪽 근육 쇠약 - 운동기능저하

밤에 극심한 통증과 저림이 발생하고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거나 열쇠를 돌리기 힘들고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나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 경우 통증과 감각장애가 심해지고

엄지두덩 근육이 위축되고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리고

바느질처럼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손목을 쓰지 않는 데도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

펜이나 물건 등을 자주 떨어트림

추운 곳에 있을 때 손목과 손끝이 시리고 저림

밤에 유독 통증이 심함

손이 붓거나 뻣뻣한 느낌이 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방치하면

신경을 눌러 근육 위축 마비 등

심각한 장애가 찾아옵니다.

증세가 비교적 가벼운 초기의 경우

신경주사치료, 프롤로테라피, 도수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의 호전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소하동정형외과 굿닥터"는

비수술치료 중

효과가 있는 프롤로테라피가 있습니다.

프롤로테라피란?

관절 초음파를 통해

손상된 인대, 연골, 연골판 부위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인하된

인대에 직접 증식제를 주사하여

염증반응이 일어난 부위에

콜라겐 섬유가 증식되고

수술이 아닌 시술이며

주사 후 1시간 이후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고농도의 포도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며 통증을 줄이는 치료가 아닌

악화된 조직을 강화하는 것이므로

여러 번 시술해도 부작용이 없고 손상된 부위에

자극을 주어 자연치유능력은 촉진시키고

고혈압 당뇨 등 전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또한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손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해주고

가사 노동 시 양손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우스나 키보드 사용 시

손목이 지나치게 꺾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손목을 사용할 때는 사용 후

온찜질을 20~30분 정도 하는 것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질환이든 무리해서

반복 사용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목통증이 지속된다면

"소화동정형외과"에서

주저 말고 초기 증상부터

정확하게 진단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