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광명정형외과 척추측만증 뿌리부터 잡으세요!

gddoctoros01 2020. 7. 22. 12:13

“광명정형외과 척추측만증 뿌리부터 잡으세요”


요즘은 아동기나 청소년기에도 척추측만증의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이지만 이 질병이 발생되는 원인은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스마트 폰 이나 PC를 사용하면서 거북목이 되거나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Scoliosis는 한참 자라는 아이들의 몸의 중심이자 성장발달에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며 성인이나 노령의 나이가 될수록 급격하게 약화되기에 근본적인 뿌리를 잡아주고 해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정면에서의 뼈 모양이 일자가 되어야 하지만 이 증상에 노출이 되었을 때에는 S자 혹은 C자로 변형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1.5배-2배 가량 많이 발생이 되고 허리가 함께 아프기도 합니다.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신체적 특성상 남성의 골반보다 좀 더 넓은 골격을 갖고 있다 보니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가 편하게 느껴지고 이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척추뼈의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구두를 신고 생활하는 것이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여성 외에도 유전적인 이유나 생활습관, 전자기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척추측만증이 발병할 수 있으며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빈도수가 높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초기의 척추측만증은 일반인으로서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이 어렵고 생활습관도 쉽사리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거나 유전으로 착각을 하고 넘겨버리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광명정형외과에서는 간단한 ‘자가진단’ 8가지를 통해서 체크를 해보시도록 권유 드려봅니다.

1. 허리를 숙였을 때 견갑골(날개 죽지), 한쪽 등이 튀어나와 있다. 
2. 정면에서 서있을 때 한쪽 어깨, 갈비 뼈, 가슴 등이 기울어진다. 
3. 스커트나 옷이 한 방향으로 자꾸만 돌아간다. 
4. 신발의 굽이 한 쪽만 닳는다. 
5. 한 쪽 골반이 유난히 더 올라와 보인다. 
6.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난다. 
7. 평소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기가 불편하다. 
8. 가만히 있을 때 고개가 한 쪽으로 치우쳐 진다.
 


어떠한가요? 몇 가지나 해당이 되셨나요? 위에서 2개 이하는 의심 수준, 3개-5개는 위험 수준, 그 이상이면 2차 질환까지 의심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가진단은 개인차가 있기에 참고만 할 수 있는 정도이고 초기에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기에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광명정형외과에서는 도수치료법을 비롯한 다양한 비수술치료를 통해 척추측만증 교정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맨손으로 불균형의 뼈를 정상에 근접하게 되돌려 신경의 압박을 없애주고 선천적 치유력을 적용하는 자연요법이므로 많은분들이 본원을 찾아주고 계십니다.

이 운동법은 척추측만증을 위해 3단계로 나누어서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는데 1단계는 시술 후 유착으로 인해 가동범위가 제한되지 않도록 해주는 운동이며 2단계는 불안정한 관절을 안정 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마지막 3단계는 일반인에게는 일상생활을 선물하고 운동선수 같은 특수 직종에게는 복귀를위한 운동으로 도움을드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광명정형외과 굿닥터정형외과 홈페이지에 오시면 본인에게 해당되는 척추측만증의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하거나 상담문의가 가능하니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